본문 바로가기

일상

삼혼칠백

728x90
반응형

삼혼칠백---三魂七魄



삼혼칠백三魂七魄을 논論하다

18대조사十八代祖師 활불사존活佛師尊 강해講解

식물초목 유일혼 명왈생혼 기두향하

植物草木 有一魂 名曰生魂 其頭向下

지지생장개화결과 부지고락등정

只知生長開花結果 不知苦樂等情



식물植物인 초목草木은 다만 하나의 혼魂이 있는데 생혼生魂이라는 것으로서 그 머리는
아래를 향하여 있으며, 싹을 틔우고 잎을 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만 알지,
괴롭거나 즐거움 같은 감정은 느낄 줄 모른다.



  동물비금주수 즉유이혼 일왈생혼 지장생주동

  動物飛禽走獸 則有二魂 一曰生魂 知長生走動

이왈각혼 지통초희락 기두횡직 견난지피
견식지구 지온포 별은구

  二曰覺魂 知痛楚喜樂 其頭橫直 見難知避 見食知求 知溫飽 別恩仇

  수불급인 고초목다의

  雖不及人 高草木多矣



동물動物인 날짐승이나 길짐승은 생혼生魂과 각혼覺魂이라는 두 개의 혼魂이 있는데, 그 중 생혼生魂은 오래 살 것과 달리고 움직일 줄만 아는 혼魂이고, 각혼覺魂은 아프고 괴롭고 기쁘고 즐거운 것만 알 뿐이다.

날짐승이나 길짐승은 머리가 옆으로 가로질러 뻗어 있는데, 재난災難을 보면 피할 줄 알고, 음식을 보면 먹을 줄 알고, 따뜻하고 배부른 것을 알며,

은인恩人과 원수怨讐를 구별할 줄 아는 것 등이 비록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초목草木보다는 훨씬 많은 감정感情을 가지고 있다.



  유인족유삼혼 일왈생혼 이왈각혼 삼왈영혼

  惟人足有三魂 一曰生魂 二曰覺魂 三曰靈魂

  인두조상 능항천립지 인유차삼혼재신 무소부지 무소불효

  人頭朝上 能頂天立地 人有此三魂在身 無所不知 無所不曉



그러나 오직 사람만이 혼 셋을 다 갖추고 있는데 하나는 생혼生魂이며 하나는 각혼覺魂이며 나머지 하나는 령혼靈魂이라 하는데,

이 삼혼三魂이 있어 사람은 머리가 위로 향하여 능히 하늘을 이고 발로 땅을 딛고 설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몸에 이 삼혼三魂이 있으므로 모르는 것이 없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없는 것이다.





  유인최위영지 인삼혼전천지인지상야

  惟人最爲靈智 因三魂全天地人之象也

  고생장줄장 지통 명선악 중정감 능사고 고칭만물지영

  故生長茁壯 知痛 明善惡 重情感 能思考 故稱萬物之靈



사람만이 최상最上의 영지靈智가 있는 것은 삼혼三魂이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형상形象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한 고로 생장生長함에 건장健壯하고, 아픔과 가려움을 알고, 선악善惡을 밝게 알고, 깊은 정감情感이 있고, 능히 사고思考할 줄 알므로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이라 하는 것이다.



  인유선즉주 유악불은회동사명우경신갑자실주천조

  人有善則奏 有惡不隱會同司命遇庚申甲子悉奏天曹

  소이설인가 천불가야 상여칠백 회합일처 발롱주인옹

  所以說人可 天不可也 常與七魄 會合一處 撥弄主人翁



사람에게 선행善行이 있으면 하늘에 아뢰고 악행惡行이 있어도 숨김없이 들춰내어 사명司命께서 회동會同하여 경신일庚申日과 갑자일甲子日에 모조리 다 하늘에 아뢰어 바치므로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늘은 속일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 삼혼三魂들은 항상 칠백七魄과 더불어 한 곳에 모여 자기 주인主人을 농락弄樂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  (1) 2023.07.10
혼자힘듦어려움  (1) 2023.07.09
칸국제광고제수상작  (0) 2023.07.08
도덕  (1) 2023.07.08
말세  (0) 2023.07.08